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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다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대치 갱신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2/15 [15:52]

가평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다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대치 갱신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2/15 [15:52]

▲ 가평군청사 전경<사진제공 =가평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연일 가평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평군이 지난 1월까지 경기도내 확진자 수 및 비율이 가장 낮게 유지되고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며, 가평군은 지난 2월 8일, 하루 확진자수가 처음 50명대를 넘었으나, 11일 46명, 12일 33명으로 줄어드는 듯 하다 13일 125명으로 급증하였다고 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가까운 지리적 조건,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거리두기를 지키며 힐링을 하기에 적합하여 주말이면 꾸준히 가평을 찾는 외지인들이 끊이지 않았고, 지역주민과 지역상인, 또 가평을 찾는 관광객, 가평군 코로나 방역당국의 노력으로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할 때도 가평 관내의 확진자 발생률은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가평은 군부대, 요양원, 복지시설 등 집단거주시설이 많아 시설 내 감염이 발생할 경우 그 여파가 클 수밖에 없고, 지난 12일 A 시설 종사자 2명이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PCR 선제검사에서 확진되었음을 확인하고 종사자 및 입소자 PCR 검사의뢰를 통해 지난 2월 13일, 95명 확진되었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시설 내 분리장소를 확보하여 자체격리를 시작하였으며 시설 내 다른 층 입소자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77명이 PCR 추가 검사를 실시하여 14일 추가 55명이 시설 격리되었다고 했다. 

 

현재 A 시설은 종사자 및 입소자의 98%가 3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가평군은 시설 입소자들이 대부분 고령이고 지병이 있는 경우가 많아 치료 및 관리에 어려움이 많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의 경우 전파력이 높은 만큼 지역주민들의 3차 백신 접종 및 방역기본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군은 현재 증가하는 코로나 재택치료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부터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를 병행 운영하기로 하였고, 지난 10일부터 24시간 재택의료상담센터를 보건소 내 설치, 운영 한데이어 추가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를 운영하며 재택치료자의 격리기간 생활민원 및 행정업무를 안내할 예정이며,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는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to do its best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The number of confirmed COVID-19 cases hits the highest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It is reported that the number of corona19 confirmed in Gapyeong-gun is renewing the maximum every day.

 

It is very unusual considering that Gapyeong-gun had the lowest number and rate of confirmed cases in Gyeonggi-do until January. On the 12th, the number seemed to decrease to 33, but on the 13th, it increased to 125.

 

Due to the geographical condition close to the natural environment, and the relatively well-managed Corona 19 situation, it is suitable for healing while keeping distance. Even when the number of COVID-19 cases reached a daily high due to the efforts of the Gapyeong-gun Corona Virus Prevention Authority, the rate of confirmed cases in Gapyeong-gun was within controllable limits.

 

However, since Gapyeong has many collective residential facilities such as military bases, nursing homes, and welfare facilities, if an infection occurs in a facility, the impact is inevitably large. On February 13th, 95 confirmed cases were confirmed through the resident PCR test request, so a separate place was secured in the facility and self-isolation began. As a result, an additional 55 people were said to have been quarantined at the facility on the 14th.

 

Currently, it has been confirmed that 98% of the workers and residents of Facility A have completed the 3rd vaccination. In the case of the species Omicron, as it has a high transmission power, he said that he urged local residents to get the third vaccination and follow the basic rules of quarantine.

 

On the other hand, Gapyeong-gun decided to operate the home treatment administrative information center in parallel from February 14 to actively respond to the increasing number of home-treated patients with the corona virus, and from the 10th, it has installed and operated a 24-hour home medical consultation center in the public health center. After that, he added that the Home Treatment Administrative Information Center will be operated to provide information on living complaints and administrative tasks during the quarantine period.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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