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두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 북 콘서트 성료

김최은영 강사의 그림을 보는 101가지 방법과 음악 공연으로 진행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29 [14:00]

동두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 북 콘서트 성료

김최은영 강사의 그림을 보는 101가지 방법과 음악 공연으로 진행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0/29 [14:00]

▲ 동두천시립도서관,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 북 콘서트 성료<사진제공= 도서관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28일 목요일 19시,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1층 문화누리실에서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최은영 강사 및 팝페라 그룹 아망떼를 초청하여 길 위의 인문학 후속모임 & 북 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뜨겁고 치열하게-서양미술사'편을 강연한 김최은영 강사의 '그림을 보는 101가지 방법' 주제 강연으로 그림 작품을 재미있고 쉽게 보는 방법과 참가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서양미술을 한결 가깝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팝페라 그룹 아망떼는 가을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대중적인 가곡 1∼2곡과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 OST 등 6곡의 노래를 선보여 남성 특유의 힘 있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했다.

 

북 콘서트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코로나19로 도서관의 모든 강의가 중단되었다가 대면으로 어렵게 시작한 길 위의 인문학 강좌는 무료하게 하루를 살던 시민들에게 한 줄기 빛 같은 만남이었다”며 “도서관에서 앞으로도 인문학 강좌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코로나19에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10월의 마지막을 인문학 강연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운영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지식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Library, Humanities & Books Concert on the Road Completed

 

101 Ways to See Instructor Choi Eun-young's Paintings and Music Performance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ursday, October 28th, at 19:00, Dongducheon Lifelong Education Center City Library invited Kim Eun-young, lecturer, and popera group Amante in the Culture Nuri Room on the 1st floor with about 30 citizens in attendance. Humanities follow-up meeting & book concert were held.

 

This book concert is a lecture on the topic of '101 ways to look at paintings' by Instructor Choi Eun-young Kim, who lectured on the humanities 'Hot and Fierce-Western Art History' section on the road in 2021. He said that he talked about how to enjoy Western art more closely through conversation.

 

In addition, the popera group Amante showed 6 songs, including 1 or 2 popular songs that can be healed while feeling autumn, and the OST of a recently popular drama, said that they deeply moved the attendees with a powerful and sweet voice unique to men.

 

A student who participated in the book concert said, “All lectures in the library were suspended due to Corona 19, but the humanities lecture on the road that started with difficulty face-to-face was a ray of light for citizens who lived a free day. I hope it continues,” he said.

 

A library official said, “Thanks to the public’s interest and response, we were able to hold a book concert at the end of October while keeping the quarantine rules even in the face of COVID-19. We will do our best to help citizens acquire humanities knowledge,” he sai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the city library.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동두천시,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 문화누리실, 김최은영 강사, 팝페라 그룹 아망떼, 길 위의 인문학 후속모임 & 북 콘서트, 뜨겁고 치열하게-서양미술사, 그림을 보는 101가지 방법, 서양미술, 힐링 관련기사목록
문화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