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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풍년·풍어기원 민속행사...영등제 잇따라 개최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3/06 [19:15]

삼척시, 풍년·풍어기원 민속행사...영등제 잇따라 개최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3/06 [19:15]

▲ <사진제공=삼척시>도계 영등제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삼척시] 삼척시 전통 민속행사인 영등제가 읍면지역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다.

 

지난 2월 20일 하장면 영등제례를 시작으로 원덕읍과 근덕면에서 마을주관으로 영등제례와 윷놀이 대회가 열렸으며 도계읍, 노곡면, 신기면에서도 영등제례가 개최된다.

 

삼척지역에서는 음력 2월 1일을 “영등날 또는 영둥날”이라 하며, 음력 1월부터 음력 2월까지 풍신(風神)에게 안녕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농악놀이, 윷놀이 등 마을별 축제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오늘 3월 6일 제41회 도계 영등제례가 긴잎느티나무 광장에서 열렸으며, 제례에는 단체장, 제례위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삼원제례로 진행됐다.

 

박수옥 문화홍보실장은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지닌 영등제를 통해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Samcheok City] Yeongdeungje, a traditional folk event in Samcheok City, is being held one after another in the township area.

 

On February 20, starting with the Yeongdeung Jerye in Hajang-myeon, Wondeok-eup and Geundeok-myeon hosted Yeongdeung Jerye and Yutnori competitions, and Yeongdeung Jerye was also held in Dogye-eup, Nogok-myeon, and Singi-myeon.

 

In the Samcheok region, February 1 of the lunar calendar is called “Yeongdeung Day or Yeongdung Day,” and from January to February of the lunar calendar, rituals are held to pray for peace, a good harvest, and a large catch of fish to the wind god, and village-specific festivals such as Nongak Nori and Yut Nori are held. It continues its legacy with

 

Today, on March 6, the 41st Dogye Yeongdeung Jerye was held at the Longleaf Zelkova Tree Square, and the ceremony was conducted as a three-way Jerye by Choheongwan, Aheongwan, and Jongheongwan, with the participation of the head of the group, festival committee members, and local residents.

 

Park Soo-ok, head of the Cultural Promotion Office, said, "I hope that Yeongdeungje, which has unique cultural values, will become a precious place for residents to live together."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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