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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철사모 봉사단...육군 철벽부대 혹한기 훈련 위문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2/07 [16:42]

삼척시, 철사모 봉사단...육군 철벽부대 혹한기 훈련 위문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2/07 [16:42]

▲ <사진제공=삼척시>철사모 봉사단 위문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삼척시] 철사모(철벽부대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김성진) 봉사단은 27일 육군 제23경비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즉석 인절미를 만들어 장병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철사모는 지역에 주둔한 군 장병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대한민국 1호 시민 자생 철벽부대 서포터즈로 2005년부터 19년째 각종 훈련장 위문 활동을 비롯해 신병 수료식 일일 가족 등 다양한 장병 응원 활동을 모범적으로 펼치고 있다.

 

육군 제23경비여단 관계자는 “전우회가 아닌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군 장병을 응원하기 위해 결성한 철사모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삼척시와 시민이 자랑스럽고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철사모 김성진 회장은 “누군가를 응원한다는 것은 참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늘 변함없이 지역에 주둔한 철벽부대를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사모는 경비여단의 전신인 육군 23사단 시절 현 최용석 장군이 작전참모로 복무하면서부터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Samcheok-si] Cheolseon-mo (President Kim Seong-jin, a group that loves the iron wall unit) visited the Army's 23rd Guards Brigade on the 27th, delivered comfort goods and made instant Injeolmi to convey warm support to the soldiers.

 

Cheolseon hats are supporters of Korea’s No. 1 citizen self-sustaining iron wall unit, which was voluntarily formed by local residents to support military service members stationed in the region. Since 2005, they have performed various support activities for soldiers, such as consolation activities at various training grounds and one-day families at the completion ceremony of new recruits. is spreading with

 

An official from the Army's 23rd Guards Brigade said, "We express our gratitude to the wire hats formed by local residents, not a comrades' association, to voluntarily support soldiers, and the city and citizens of Samcheok feel proud and warm."

 

“Cheering for someone is a very rewarding and valuable thing to do,” said Seongjin Kim, chairman of Cheolseonmo.

 

On the other hand, wire caps have been deeply related since the current General Choi Yong-seok served as the operational staff in the 23rd Army Division, the predecessor of the Guards Brigade.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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