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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 나눔과 기쁨 의정부청소년봉사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관내 13세에서 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06 [16:27]

의정부시 가능동, 나눔과 기쁨 의정부청소년봉사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관내 13세에서 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06 [16:27]

▲ 청소년봉사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진제공=의정부시 가능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5일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의정부 관내 학생들이 직접 모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만 원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관내 13세에서 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나눔과 기쁨 의정부청소년봉사단은 작년 12월 28일 서울 도봉역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을 전개했다고 했다.

 

나눔과 기쁨 의정부청소년봉사단은 물품 나눔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농촌 봉사, 각종 예방 캠페인, 독거노인 만둣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봉사단체이고, 가능동 주민센터에 전달된 성금 10만 원은 의정부시에서 매년 연말 이웃사랑 나눔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는 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모금됐으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범길 청소년봉사단 단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주변에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haring and Joy in Gaeseong-dong, Uijeongbu-si, Uijeongbu Youth Volunteer Corps donated money to help neighbors

 

Volunteer group consisting of 13-24 year-old youths in the district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5th, the Gajeong-dong Community Center i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warmed the surroundings by donating 100,000 won to help neighbors in love, collected by students in Uijeongbu.

 

The Sharing and Joy Uijeongbu Youth Volunteer Group, a volunteer group comprised of 13-24 year-olds in Uijeongbu, said that on December 28, last year, they held a fundraising activity to help the underprivileged in front of Dobong Station in Seoul.

 

Sharing and Joy The Uijeongbu Youth Volunteer Corps is a youth volunteer group that carries out various activities such as product sharing, environmental cleanup, rural volunteering, various prevention campaigns, and support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It was raised to participate in the 100-day love relay baton connection campaign promoted as the year-end Love Neighbor Sharing Campaign at the end of every year.

 

Beom-gil Lee, head of the Youth Volunteer Corps, said, "It is a difficult time for everyone, but we have decided to deliver the donation we prepared with a small heart to help our neighbors in need." “We will continue our sharing activities to provide hope and comfort to those around us,”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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