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 녹양동, 봉화정사에서 이웃돕기 쌀 기탁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17:12]

의정부시 녹양동, 봉화정사에서 이웃돕기 쌀 기탁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24 [17:12]

▲ 봉화정사, 쌀 50포 기탁 <사진제공=의정부시 녹양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20일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녹양동 소재 봉화정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50포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릴레이식 모금 운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이끄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행렬이 줄을 이으며 한파를 녹이고 있다고 했다.

 

도일 주지스님은 “코로나19와 추위로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봉화정사가 지역 주민들이 등산길에 편하게 들러서 차 한 잔 마시고 가실 수 있는 편안한 곳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를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미현 녹양동장은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주변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화정사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귀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ation of rice to help neighbors at Bonghwajeongsa, Nokyang-dong, Uijeongbu-si

 

Join the 100-day love relay baton connectio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20, the Nokyang-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i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Bonghwajeongsa in Nokyang-dong had donated 50 bags of 10 kg of rice to the neighbors in need and participated in the love relay baton connection for 100 days.

 

A 100-day love relay baton connection is a campaign to spread a culture of sharing in the local community that leads citizens to voluntarily participate in donations by conducting a relay-type fundraising campaign for 100 days before the Lunar New Year holidays. He said that he was melting the cold wave.

 

Governor Doyle said, “We prepared to share our warm hearts and hopes with our neighbors who are struggling with COVID-19 and the cold.” “We will do our best to make Bonghwajeongsa a comfortable place where local residents can stop by and enjoy a cup of tea. We will continue to look around and work with our neighbors in need,” he said.

 

Lee Mi-hyeon, Mayor of Nokyang-dong, said, "I am grateful for the warm interest and love of Bonghwa Jeongsa, who practiced sharing for the neighbors even in the midst of difficult times." “The precious items donated will be well delivered to the needy neighbors in the area,” he said.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의정부시 녹양동, 봉화정사, 쌀,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