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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 카페 닮에서 라면 50상자 기부

코로나19 상황에도 따뜻한 온정 이어져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03 [12:52]

의정부시 가능동, 카페 닮에서 라면 50상자 기부

코로나19 상황에도 따뜻한 온정 이어져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03 [12:52]

▲ 카페 닮, 이웃사랑 라면 50상자 기탁 <사진제공=의정부시 가능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31일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카페 닮에서 가능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라면 5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가능동주민센터에는 코로나19가 날로 격화되는 상황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박은실 카페 닮 점주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든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기부하게 됐으며, 어려우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가능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든 상황인데도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기부까지 해주셔서 큰 감사를 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ation of 50 boxes of ramen at Gaeseong-dong, Uijeongbu-si, Cafe Daum

 

Warm warmth continues despite the COVID-19 situatio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31st, he visited the Gamyeong-dong Community Center at a cafe located in Ga-dong-dong, Uijeongbu-si, and said that he wanted to help neighbors in need and said that he had donated 50 boxes of ramen.

 

The Gajeong-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said that the helping hand for neighbors in need in the district continues even as the Corona 19 intensifies day by day.

 

Park Eun-sil, the owner of a resemblance cafe, said, “Following last year, I decided to donate to help neighbors in need due to COVID-19, and I hope it will be delivered to those in need.”

 

“Even though the self-employed are having a difficult time economically due to the COVID-19 outbreak, we would like to thank you for thinking of our neighbors in need first, and even donating,” said an official from Gaejeong-dong.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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