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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 김서윤 어린이 이웃돕기 성금 기부

3년간 돼지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8 [17:11]

의정부시 가능동, 김서윤 어린이 이웃돕기 성금 기부

3년간 돼지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8 [17:11]

▲ 김서윤 어린이, 성금 20만원 기탁 <사진제공=의정부시 가능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4일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김서윤 어린이가 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따뜻한 마음 담은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서윤 어린이는 지난 3년간 십시일반으로 모은 돼지 저금통을 깨 부모님과 함께 주민센터에 방문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고사리 손으로 소중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했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한 푼, 두 푼 모은 용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전달하는 김서윤 어린이가 대단하다”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이 보낼 수 있도록 잘 쓰겠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hildren of Gaeseong-dong, Uijeongbu City and Seo-yoon Kim donate money to help neighbors

 

Funds raised with a piggy bank for 3 year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4, the Gajeong-dong Community Center i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a child Seoyoon Kim donated 200,000 won with a warm heart to the 100-day Love Relay Baton Connection Movement.

 

Kim Seo-yoon, a child living in Gajeong-dong, said that she broke the piggy bank that she had collected over the past three years, visited the community center with her parents, and delivered a precious donation by hand to the needy neighbors at the end of the year.

 

Hong Seung-eun's head of the Gai-dong said, "Children Seo-yoon Kim, who puts love and warmth for neighbors in need with a penny or two, is amazing." “The donation will be put to good use so that the vulnerable in the district can spend the winter warmly,”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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