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평군,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서 연탄 등 이웃돕기 성품 기탁

연탄17,700장 및 난방유 120드럼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 가져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10:20]

가평군,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서 연탄 등 이웃돕기 성품 기탁

연탄17,700장 및 난방유 120드럼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 가져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12/07 [10:20]

▲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웃돕기 성품기부<사진제공 =복지정책과 희망나눔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6일, 연말연시 각계각층에서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서 연탄17,700장(1,300만원 상당) 및 난방유 120드럼(2,700만원 상당)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아름다운 사회통합과 참다운 복지사회를 위해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서적, 경제적, 의료적, 법률적 지원을 하여 가까운 이웃, 소외된 계층부터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설립되었다고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산 조용기 재단 윤홍열 이사장은 “연말에 소외된 계층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성품을 기탁하였다.

   

이에 김성기 군수는 “추운겨울의 시작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뜻깊은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기부 받은 성품을 적절한 수요를 파악하여 겨울철 난방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 중이라고 밝혔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and Yeongsan Cho Yonggi Charity Foundation donated briquettes to help neighbors

 

17,700 briquettes and 120 drums of heating oil were donated to the group and delivered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6, while donations and donations to help neighbors have continued during the year-end and New Year holidays, 17,700 briquettes (worth 13 million won) and 120 drums of heating oil ( 27 million won) was donated to the military, and a delivery ceremony was held.

 

The 'Youngsan Cho Yonggi Charity Foundation' provides emotional, economic, medical, and legal support to neighbors in need such as children, adolescents, women,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for a beautiful social integration and a true welfare society. They said it was established to share happiness.

 

Youngsan Cho Yong-gi Foundation Chairman Yoon Hong-yeol, who attended the delivery ceremony, donated his character by saying, “I hope it will be a help to the underprivileged at the end of the year and to neighbors in need who are going through a difficult time economically due to the recent re-spread of Corona 19.”

   

In response, Governor Kim Seong-gi said, "At a time when social distancing is being strengthened due to the onset of cold winter and the re-spread of Corona 19, your warm hearts will be a great comfort and encouragement to neighbors in need." We will use our character in meaningful places.”

 

Meanwhile, a military official said that the donated character is being delivered to the low-income class in the district who are struggling with heating in winter by identifying the appropriate demand.

 

wh6364@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안종욱 기자, 가평군,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연탄17, 700장, 난방유 120드럼,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정서적, 경제적, 의료적, 법률적 지원, 가까운 이웃, 소외된 계층, 사랑, 행복 관련기사목록
가평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