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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저소득층 한시 생활안정지원사업 시행..."선불카드로 지원"

30만원에서 131만원까지 차등 지급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6/20 [10:59]

가평군, 저소득층 한시 생활안정지원사업 시행..."선불카드로 지원"

30만원에서 131만원까지 차등 지급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6/20 [10:59]

▲ 가평군청사 전경<사진제공 =가평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은 최근 물가상승, 유가상승 등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한시 생활안정지원사업을 오는 6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시설수급자 등 복지급여를 받고 있는 대상자이며, 신청접수 전 대상자에게 일괄적으로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지역상품권 선불카드로 지원하기 위해 가평군 농협중앙회와 협약하여 농협선불카드로 지원할 방침이며, 카드는 충전금액을 다 사용할 경우 폐지되는 1회용 카드로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금액은 복지급여 수급 종류 및 가구원수에 따라 30만원에서 131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복지시설수급자는 별도로 1인당 2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 지급은 지역상품권 선불카드로 지원할 방침이며, 생활유지를 위한 지원이므로 생활용품 구매로 한정되며, 유흥시설에서 사용 등은 제한된다. 

 

카드신청은 별도 신청 없이 주소지 소재 읍, 면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수령하게 된다. 단, 장애인 및 거동불편 대상자는 대리수령인(법정대리인, 급여관리자)이 지급대상자(위임자)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대리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현재 길었던 코로나19가 끝나는 엔데믹 상황과 해외 여러 사정으로 인해 국내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라 저소득층의 생활고는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한시 생활지원사업이 생활고를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평군에서는 오는 6월 27일 사업 시행 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implements a temporary living stabilization support project for low-income families..."Support with prepaid card"

 

Differential payment from 300,000 won to 1.31 million won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announced that it will implement a temporary living stabilization support project from June 27 for the low-income class who are having difficulties in living due to the recent rise in prices and oil prices.

 

The recipients of the support are recipients of welfare benefits, such as recipients of basic livelihood benefits, the lower class, and recipients of welfare facilities.

 

In order to support local gift vouchers as prepaid cards, we plan to support them as prepaid cards in agreement with the Gapyeong-gun Nonghyup Federation.

 

The amount to be paid varies from 300,000 won to 1.31 million won depending on the type of welfare benefit recipient and th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The payment of subsidies is planned to be supported by local gift vouchers and prepaid cards, and as it is a support for maintaining a living, it is limited to the purchase of household goods, and its use in entertainment facilities is restricted.

 

To apply for a card, you can visit the eup or 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here you are located without a separate application and bring your ID card to pick it up. However,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those subject to mobility difficulties can receive a card on their behalf if the beneficiary (legal representative, salary manager) visits the recipient with identification and seal of the recipient (mandator).

 

Gapyeong County Governor Kim Seong-gi said, “The current economic situation in Korea is very poor due to the end of the COVID-19 pandemic and various overseas circumstances. We hope that this temporary living support projec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alleviate difficulties even a little bit for those who are experiencing hardships in their lives.”

 

Gapyeong-gun announced on June 27 that it plans to carry out the project by thoroughly preparing in advance to prevent problems from occurring before the project is implemented.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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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가평군, 물가, 유가, 상승, 생활, 어려움, 한시, 생활안정지원, 사업, 복지, 급여, 안내문, 우편, 발송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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