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고성군, 투명패트병 재활용 시범사업 진행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관련 홍보물과 배출 안내문 등을 배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08 [17:25]

고성군, 투명패트병 재활용 시범사업 진행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관련 홍보물과 배출 안내문 등을 배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08 [17:25]

▲ 고성군청 전경<사진제공 =고성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고성군은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실시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관련 홍보물과 배출 안내문 등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각 가정에서는 음료와 생수 등이 담겼던 투명 페트병을 별도의 수거함에 분리배출 해야 하며, 또한 군은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4월중으로 파쇄기 5대를 구입하여 읍·면에 공급 예정이라고 했다.

 

별도 분리배출을 위해 투명 페트병 안에 담긴 내용물은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압착하는 방식으로 부피를 줄여 뚜껑을 닫는 것이 좋고, 뚜껑은 유색이더라도 이물질이 재활용품을 활용하기 위한 선별과 세척 과정에서 분리할 수 있다고 했다.

 

단, 일회용 컵이나 딸기 등 과일을 담았던 트레이, 계란판, 도시락용 김 용기 등 페트병 이외의 투명한 용기는 별도 분리배출 대상이 아니다. 이들 용기는 다른 재질이 섞였거나 용기에 직접 인쇄된 경우가 많아 재활용 품질을 위해 따로 분리배출 해야 한다고 전했다.

 

투명 페트병은 다시 페트병으로 만들거나 섬유 또는 부직포로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재활용품이고, 하지만 국내에서는 유사 품목들이 혼합배출돼 제한적으로 재활용됐고, 부족한 폐 페트(PET)를 수입하는 상황이었으며, 이에 환경부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시행, 국내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수거된 투명 페트병으로 의류, 가방, 화장품 병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500mL 10병 또는 2L 5병의 투명 페트병으로 일반 티셔츠 한 벌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고성군은 향후 7개월 동안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며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계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임덕빈 환경보호과장은 “공동주택부터 시작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단독주택으로 확대 중이며 “투명 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과 별도로 분리 배출해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seong-gun, transparent plastic bottle recycling pilot project

 

Distributing promotional materials related to the separate separation of transparent plastic bottles and distributing notices, etc.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April to October, Goseong-gun will expand the 'Separate and Discharge Transparent Plastic Bottles Demonstration Project' conduct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since last year, including promotional materials and discharge guides related to the separate separation of transparent plastic bottles. said to have distributed

 

Accordingly, each household living in an apartment building must separate and dispose of transparent plastic bottles containing beverages and mineral water in a separate collection box. · It was said that it would be supplied to noodles.

 

For separate disposal, empty the contents of the transparent plastic bottle, remove the label, and close the lid to reduce the volume by squeezing. said there is

 

However, transparent containers other than plastic bottles, such as disposable cups, trays containing fruits such as strawberries, egg plates, and laver containers for lunch boxes, are not subject to separate disposal. These containers are often mixed with different materials or printed directly on the containers, so they must be disposed of separately for recycling quality, he said.

 

Transparent plastic bottles are high-quality recycled products that can be made into plastic bottles again or made from fibers or non-woven fabrics. However, in Korea, similar items were mixed and discharged and recycled, limitedly, and the shortage of waste PET (PET) was imported. Separate discharge is implemented, and products such as clothing, bags, and cosmetic bottles are produced using transparent plastic bottles collected through collaboration with domestic companies. said to have been known to exist.

 

Goseong-gun said that it plans to actively promote related contents to residents over the next 7 months and strengthen instructional activities so that transparent plastic bottles can be discharged separately.

 

Deok-bin Lim, head of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Division, said, “The separation of transparent plastic bottles, which started from apartment houses, is expanding to single-family houses.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고성군, 환경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 전국확대, 홍보물, 안내문, 배부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