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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42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들의 행복권 향해 한걸음 나아 가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6/27 [17:35]

동두천시, '제42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들의 행복권 향해 한걸음 나아 가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6/27 [17:35]

▲ 제42회 장애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사진제공= 사회복지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4일,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정문영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민, 장애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들의 행복권을 향해 한걸음 나아 가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동두천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행사를 취소한 이후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정을 늦춰 3년 만에 행사를 개최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에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장애인단체장님들과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행사로 회원들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장애인복지단체에서 준비한 장구, 기타, 댄스, 난타 등 공연 및 시 낭송이 진행돼 행사장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고, 야외공간에서는 각 단체별로 부스를 운영,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 City held the '42nd Disabled People's Day Event'

 

April 20 every year, a legal anniversary designated to take a step towards the right to happines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ducheon City Association of Disabled People’s Organizations held the ‘42nd Disabled Persons Day Celebration Event’ on the 24th.

 

The event was held at the Hanullim Performance Hall of the Lifelong Learning Center in Dongducheon City in the presence of 200 people, including Dongducheon Mayor Choi Yong-deok and City Council Chairman Jeong Mun-yeong, heads of institutional groups, citizens, and families of the disabled.

 

Disabled People's Day is a legal anniversary designated on April 20 every year to take a step towards the right to happines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Dongducheon City canceled the 2020 event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and then delayed the schedule according to the recent lifting of social distancing, making it even more meaningful to hold the event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In a congratulatory speech, Dongducheon Mayor Choi Yong-deok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heads of organizations for the disabled and those of merit who have worked hard to promote the welfare of the disabled despite difficult circumstances due to COVID-19.

 

Meanwhile, prior to the commemoration ceremony, performances and poetry recitation prepared by welfare groups for the disabled were held as a pre-ceremonial event, and the atmosphere of the event was heightened to the fullest. We had time to communicate with citizens during the campaig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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