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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황주생고기에서 백미 기탁

매년 명절마다 백미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지속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09:28]

동두천시 생연2동, 황주생고기에서 백미 기탁

매년 명절마다 백미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지속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18 [09:28]

▲ 황주생고기, 사랑의 백미 기탁 <사진제공=동두천시 생연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14일 동두천시 생연2동은 중앙동에 소재한 황주생고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백미 10kg 1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윤미 대표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하여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정윤미 대표는 “매서운 추위 속에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정윤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ation of white rice from Saengyeon 2-dong, Dongducheon-si, Hwangju raw meat

 

We donate white rice every holiday season and continue to share warml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14th, Saengyeon 2-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10 bags of 10 kg of white rice from Hwangju Raw Meat in Jungang-dong to deliver it to low-income and underprivileged households in the district.

 

CEO Jeong Yun-mi, who is working as a member of Saengyeon 2-dong Residents' Autonomous Committee, is participating in various volunteer activities, and she continues to share warmly for the underprivileged by donating white rice every holiday season.

 

She said, "I prepared this in the hope that it will be of some help to our neighbors who are going through a difficult situation in the bitter cold to spend a warm holiday," she said.

 

Director Kim Il of Saengyeon 2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to CEO Jeong Yun-mi, who puts the underprivileged first and practices sharing. I will pass on the warm heart you have given me to places in need,” s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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