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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최난숙씨 이웃돕기 성품 기탁

생연2동 주민에 훈훈한 나눔의 손길 전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2/09 [09:24]

동두천시 생연2동, 최난숙씨 이웃돕기 성품 기탁

생연2동 주민에 훈훈한 나눔의 손길 전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2/09 [09:24]

▲ 최난숙씨, 생연2동 주민에 훈훈한 나눔의 손길 전해 <사진제공=동두천시 생연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월 7일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최난숙씨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도너츠, 약과 등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난숙씨는 “지난해 올케인 채임순 생연2동 통장협의회장이 칠순잔치를 대신하여 생연2동의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희망나눔상자에 식료품을 기부한 것에 감명을 받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내가 올케언니에 이어 기부를 하게 된 것처럼 나로 인해 다음 또 그 다음 기부자가 나타나 릴레이로 기부가 이어지며 우리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생연2동의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주신 최난숙님과 나눔의 시발점이 되어준 채임순 통장협의회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생연2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si Saengyeon 2-dong, Choi Nan-suk donated the gift of helping neighbors

 

Delivering a warm hand of sharing to the residents of Saengyeon 2-dong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 / Gangwon] On February 7,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Saengyeon 2-dong, Dongducheon-si, said that Nan-suk Choi had donated food items such as donuts and medicines worth 1.5 million won to help the low-income and vulnerable class in her district.

 

“Last year, Chae Im-soon, the president of the Chairman's council in Saengyeon 2-dong, was impressed that she donated groceries in the Hope Sharing Box for the underprivileged neighbors in Saengyeon 2-dong on behalf of the 70th party,” said Choi Nan-sook. She said, “Just as I made a donation following Olke’s sister, I hope that the next donor will appear and the next donor will appear and the donation will continue through the relay, so that a warm touch for our neighbors will continue,” she said.

 

Kim Il, head of Saengyeon 2nd dong,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Choi Nan-suk for sharing warmth for the residents of Saengyeon 2 dong, and Chae Im-soon, president of the Bank Accounts Association, for being the starting point of sharing." He said, “We will do our best to spread a culture of sharing for the underprivileged in Saengyeon 2-dong.”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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