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 흥선동, 저소득 3인 한부모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

청소 및 정리정돈, 소독 등 주거환경 전반 개선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15:23]

의정부시 흥선동, 저소득 3인 한부모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

청소 및 정리정돈, 소독 등 주거환경 전반 개선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7 [15:23]

▲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진제공=의정부시 흥선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6일 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흥선동바르게살기위원회와 협력해 열악한 환경에 놓인 저소득 3인 한부모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흥선동에 거주하는 김모(40)씨는 오래전 배우자와 이혼하고 홀로 어린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생활고와 정신질환 의심자로 의정부시 여성가족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개입하여 지원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발견 당시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은 오래된 음식과 쓰레기 더미에서 곰팡이와 벌레가 생겨 건강을 위협받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에서 김씨를 행복한보금자리 대상자로 선정해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힘을 합쳐 청소 및 정리정돈, 소독 등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김남희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애기 엄마와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올겨울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바르게살기 위원들과 함께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eungseon-dong, Uijeongbu City, low-income three-person single-parent households conducted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service

 

Overall improvement of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ncluding cleaning, arranging, disinfection, etc.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6th, the Heungseon-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and Village Welfare Plan Promotion Group in Uijeongbu-si cooperated with the Heungseon-dong Right Living Committee to find low-income single-parent households in poor conditions and provide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services. said to have been carried out.

 

Kim (40), who lives in Heungseon-dong, divorced her spouse a long time ago and is raising two young children alone. She is suffering from hardship and mental illness. They said they were intervening and providing support.

 

At the time of discovery, the residential environment of the target household was living in a poor environment in which mold and bugs formed from piles of old food and garbage, which threatened their health. Heungseon-dong and the Heungseon-dong Living Right Committee said that they have improved the overall living environment, including cleaning, arranging, and disinfecting.

 

Kim Nam-hee, chairman of the Heungseon-dong Living Upright Living Committee, said, “I hope mothers and children spend this winter in a clean environment in a healthy way.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바르게살기위원회, 한부모가구, 주거환경개선,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