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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취약가구 이삿짐 운반 봉사 진행

독거어르신의 원활한 이사 지원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2/10 [14:55]

의정부시 흥선동, 취약가구 이삿짐 운반 봉사 진행

독거어르신의 원활한 이사 지원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2/10 [14:55]

▲ 취약계층 이삿짐 운반 지원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2월 10일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에서 지역 내 취약가구의 이사를 위해 이삿짐 운반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원을 받은 홀몸어르신 김00 할아버지는 오래전 가족들과 연락이 단절되어 홀로 노후화된 가건물에서 안정적인 거주지로 이사를 갈 수 있게 됐으나 짐을 옮길 방법이 없는 상황으로, 소식을 들은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회원들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아침 일찍 대상 가구를 방문해 1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 분량의 짐을 손수 옮겼다고 했다.

 

김남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eungseon-dong, Uijeongbu City, carrying out moving services for vulnerable households

 

Smooth moving support for seniors living alon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February 10th, Heungs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Uijeongbu City transported moving luggage for the moving of vulnerable households in the area by the Heungseon-dong Living Right Committee, Heungseon-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and Heungseon-dong Village Welfare Plan Promotion Team. He said he had come forward with support.

 

Heungseon-dong, Heungseon-dong, Heungseon-dong, Heungseon-dong, Heungseon-dong, Heungseon-dong, an elderly person who received support, lost contact with his family a long time ago and was able to move from an aging temporary building to a stable residence by himself, but there was no way to move his luggage.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and the Heungseon-dong Village Welfare Plan Promotion Group said that they visited the target households early in the morning and moved the luggage of a 1-ton truck and two cars by hand, even though they were busy with their livelihoods.

 

Kim Nam-hee, chairman of the Upright Living Committee, said, "I am proud that the elderly can live in a safe environment, and I will continue to deliver a helping hand to those in need in the future."

 

Jun-young Yoo, head of the Welfare Support Division in Heungseon-dong, said, "Thank you for your help in the difficult situation of the prolonged COVID-19, and we will do our best to resolve the blind spots in welfare through public-private cooperation."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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