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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바자회 모금액 1백만원 기부

매년 저소득층 위해 연탄 기부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참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7:32]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바자회 모금액 1백만원 기부

매년 저소득층 위해 연탄 기부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참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07 [17:32]

▲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바자회 모금액 1백만원 기부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7일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 1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장날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된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외에도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 기부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고 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열심히 마련한 성금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큰 금액을 기부해주신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받은 기부금액은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 복지특화사업 등을 통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Saengyeon 2-dong Living Right Committee, donated 1 million won to the bazaar

 

Participate in various volunteer activities, such as donating briquettes for low-income families every year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On the 7th,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Saengyeon 2-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it had received a donation of 1 million won from the Saengyeon 2-dong Committee to use it for the low-income class.

 

This donation was raised through a bazaar held every market day to help neighbors in need, and the Saengyeon 2-dong Living Right Committee has also participated in various volunteer activities such as donating briquettes to low-income families every year.

 

Chairman Lee Young-sook expressed his feelings, "Even though everyone is in a difficult situation with Corona 19, I hope that the donations that all members have worked hard to make will be used meaningfully for the low-income class in the building."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Saengyeon 2-dong Living Right Committee for donating a large amount of money with love for neighbors even in difficult times. I will try to spread it widely to the low-income clas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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