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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청소년지도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8 [17:41]

의정부시 흥선동청소년지도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8 [17:41]

▲ 흥선동청소년지도협의회, 성금 기탁 <사진제공=의정부시 흥선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28일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성금 35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선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지현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어린 성금을 기탁해 주신 흥선동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eungseon-dong Youth Guidance Council, Uijeongbu City, donated money to help neighbors

 

100-day love relay baton connection exercis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8, the Heungs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 Heungseon-dong Youth Guidance Council had donated 350,000 won as a part of connecting the love relay baton for 100 days to continue doing good deeds.

 

Lee Ji-hyeon, head of the Heungseon-dong Youth Guidance Council, said, "I hope that it will be of some help to the neighbors who are suffering from the prolonged Corona 19 and the cold wave."

 

Jun-young Yoo, head of the Heungseon-dong Welfare Support Division,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Heungseon-dong Youth Guidance Council for donating a sincere donation for our neighbors in need."

 

The donated money will be delivered to neighbors in need, such as seniors living alone, the disabled, children and adolescents, through the Gyeonggi-do Community Chest of Korea.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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