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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위한 민·관 협력 지원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4/12 [11:58]

김동근 의정부시장,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위한 민·관 협력 지원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3/04/12 [11:58]

▲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의정부] 지난 11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관이 협력해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의정부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임기 만료에 따라 지역협의회를 재구성했다. 김희정 자치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시(거주지 보호)와 의정부경찰서(신변 보호), 의정부 고용복지+센터(취업 보호), 북한이탈주민 지원 업무 관련 기관(단체) 대표들로 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위원장 주재로 부위원장 선출과 올 한 해 협의회 추진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주거·복지·일자리·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취업 관련 자격증 응시료 지원, 자녀 학습지 지원, 의료비 지원, 제주문화 탐방, 통일 김장하기 한마당 등 맞춤형 정착지원사업 추진과 지역 내 정착지원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위원장인 김희정 자치행정국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앞으로의 임기 동안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Dong-geun, Mayor of Uijeongbu, held the 'Regional Council for Supporting North Korean Refugees'

 

Public-private cooperation support for North Korean defectors to settle in a stable community

 

[Reporter Nam Sang-hoon = Uijeongbu] On the 11th, Uijeongbu Mayor Kim Dong-geun held the '2023 Uijeongbu City North Korean Refugees Support Regional Council' to prepare a plan to support stable community settlement of North Korean refugees living in the city through public and private cooperation in a small meeting room at City Hall. announced that the

 

Uijeongbu City reorganized the local council upon the expiration of the term of office. Heejeong Kim, head of the Autonomous Administration Bureau, appointed 13 members as representatives of the city (residence protection), Uijeongbu Police Station (personal protection), Uijeongbu Employment Welfare + Center (employment protection), and organizations (groups) related to North Korean defectors support work. .

 

On this day, Uijeongbu Mayor Kim Dong-geun presented letters of appointment to the newly appointed members. Then, the chairperson presided over the election of the vice chairperson and shared the project for promoting the council this year. He also discussed the problems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various fields such as housing, welfare, jobs, and education, and ways to solve them.

 

On the other hand, Uijeongbu City promotes customized settlement support projects, such as support for employment-related license exam fees, support for children's study materials, support for medical expenses, Jeju cultural tours, and unification kimchi making hanmad, to help North Korean refugees residing in Uijeongbu City settle down stably. We have built a close cooperation system with organizations.

 

Chairman Kim Hee-jung, head of the Autonomous Administration Bureau, said, "In order for North Korean defectors to successfully settle in the local community, the private and public sectors must work together." .

 

Kim Dong-geun, mayor of Uijeongbu, said, “Please make efforts to activate regional councils to support North Korean refugees during your term in office.”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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