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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주민·고려인동포 지원사업’ 참여 민간단체 공모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사업수행 민간 지원단체 공모
-도내 비영리민간단체 대상. 1천만 원 이상 사업비 지원

신상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1/06 [09:51]

경기도, ‘외국인주민·고려인동포 지원사업’ 참여 민간단체 공모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사업수행 민간 지원단체 공모
-도내 비영리민간단체 대상. 1천만 원 이상 사업비 지원

신상석 기자 | 입력 : 2023/01/06 [09:51]

▲ 경기도 북부 청사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신상석 기자 = 경기북부] 경기도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고려인 동포들에 대해 정착과 생활편익을 위해 ‘2023년도 외국인 주민과 고려인 동포 지원사업’에 참여할 민간단체를 모집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에서는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2억 원) ▲고려인 동포 정착지원(1억 8,800만 원) ▲고려인 동포 인식개선(6천만 원) 3개 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정착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의료·법률·노무·심리 상담 등 권익증진사업과 문화체육행사, 공동체 운영지원,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지원해 내외국인 상호 화합은 물론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공고일(1월 5일) 기준 도내 등록된 관련 비영리민간단체는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단체에는 1개 사업당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의 경우 1천만~2천만 원, ‘고려인 동포 정착지원’ 2천만~4천만 원, ‘고려인 동포 인식개선’은 3천만 원 이상의 규모로 사업비가 지원되며 별도의 자부담은 없다.

 

사업 대상자는 두 차례 평가를 통해 3월 중 최종 선정되며, 사업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외국인 주민에 대한 정착지원과 민간협력 사업을 통해 도내 내·외국인 간 상호 이해증진과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종희 경기도 외국인정책과장은 “외국인 주민과 고려인 동포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특화사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도내 외국인 주민 모두 우리 국민과 마찬가지로 지역에 애착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ukjetv@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hin Sang-seok = Northern Gyeonggi-do] Gyeonggi-do is recruiting private organizations to participate in the ‘2023 Foreign Residents and Koryoin Support Project’ for settlement and living convenience for foreign residents and Koreans living in Gyeonggi-do.

 

This project, which is in its 4th year this year, will be supported in three areas: ▲ Settlement support for foreign residents (KRW 200 million) ▲ Settlement support for Koreans (KRW 188 million) ▲ Improvement in awareness of Koreans (KRW 60 million).

 

In particular, the policy is to promote stable settlement support as well as mutual harmony between domestic and foreign residents by supporting various education, medical, legal, labor, and psychological counseling, cultural and sports events, community operation support, and community contribution activities to strengthen settlement capabilities. to be.

 

The recruitment period is until the 19th, and related non-profit private organizations registered in the province as of the announcement date (January 5) are eligible to apply.

 

For the selected organizations, each project costs 10 to 20 million won for 'settlement support for foreign residents', 20 to 40 million won for 'settlement support for Koreans', and 30 million won or more for 'improvement of awareness of Korean residents'. is supported and there is no separate burden.

 

Project recipients are finally selected in March through two evaluations, and the project period is from April to December.

 

Gyeonggi-do is promoting this project, and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of great help in promoting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residents and foreigners in the province and establishing a stable settlement foundation for the local community through continuous settlement support for foreign residents and private cooperation projects.

 

Yeon Jong-hee, head of the Foreign Policy Division of Gyeonggi-do, said, “It is necessary to foster specialized projects so that foreign residents and ethnic Koreans can naturally take root in the local community as dignified members of society.” I will work hard to survive," he said.

 

chukje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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