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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보이스피싱 주의 필요...공공기관 사칭 조심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6/09 [12:30]

캠코, 보이스피싱 주의 필요...공공기관 사칭 조심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6/09 [12:30]

▲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최근 캠코, 국민행복기금, 시중은행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집단이 캠코 등 정부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 유출 및 송금을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들은 주로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과 같이 국민적인 관심도가 높은 단어들을  악용하여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보이스피싱 사기집단은 범죄수법이 대범해져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불법으로 운영하기도 하며, 또한 ‘캠코 등을 사칭한 스마트폰 앱(App)을 설치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 오인하게 하는 등 사기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문자나 SNS에서 설치를 유도하는 스마트폰 앱은 악성 해킹프로그램이 대부분이며, 고객이 악성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로 금융회사 등의 고객지원센터에 전화할 경우 사기집단으로 자동 연결되어 피해를 입게 될 우려가 크다고 했다. 

 

캠코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대출 알선‧광고 등 문자메시지 상 발신번호로 전화하지 않기, 출처가 불분명한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하거나 앱 설치하지 않기, 대출을 빙자하여 돈을 요구하는 대출사기 주의하기, 신청서류 명목으로 통장, 개인정보가 기재된 재직증명서 등 개인 금융거래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캠코 관계자는 “캠코는 대출중개인을 통한 대출알선 및 스마트폰 앱, 음성메시지, 문자 등을 통한 모객행위를 일체 하지 않는다.”며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을 경우 반드시 캠코 콜센터로 재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민금융상품 관련한 상담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불법사금융피해 상담 및 신고는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로, 대출사기피해 신고는 경찰청으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amco needs to beware of voice phishing... Beware of impersonating public institutions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Kamco) said that voice phishing scams impersonating Kamco, the National Happiness Fund, and commercial banks are continuously occurring, so special attention is needed.

 

Recently, voice phishing cases in which a voice phishing scam group impersonates government agencies such as Camco to induce personal information leakage and remittance have continued. He said he was committing fraud.

 

The voice phishing scam group is illegally operating internet sites that impersonate government agencies due to widespread criminal tactics, and also misleads them into public institutions by 'inducing them to install smartphone apps impersonating Camco, etc.' He said that fraud methods are becoming more and more intelligent.

 

In particular, most smartphone apps that induce installation through text messages or SNS are malicious hacking programs. He said there was great concern.

 

In order to prevent voice phishing damage, Camco does not call the caller number in text messages such as loan mediation or advertisements; It was requested not to provide personal financial transaction information such as bankbooks and employment certificates with personal information in the name of application documents.

 

A Camco official said, “Camco does not arrange loans through loan brokers and solicitation through smartphone apps, voice messages, text messages, etc. is needed,” he said.

 

On the other hand, they said that they can get help by calling the Financial Integration Support Center for low-income financial products,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for counseling and reporting on illegal private financial damage, and the National Police Agency for reporting loan fraud damage.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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