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천시, 임산부 등 감염취약계층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 무상 제공

보건복지부 지원방침에 따라 진행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5:02]

포천시, 임산부 등 감염취약계층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 무상 제공

보건복지부 지원방침에 따라 진행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23 [15:02]

▲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포천시는 지역 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를 고려해 면역수준이 낮아 감염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임산부 등 감염취약계층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보건복지부 지원방침에 따라 임신부를 비롯해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노인․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등 1만 7,888명에게 지원된다고 했다.

 

포천시는 선제적으로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어린이집 영유아 및 종사자 4,500명,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3,119명에게 지급을 완료했으며, 임신부 628명에 대해서는 현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배부 중이라고 전했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임신부의 경우에는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받을 수 있으며,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고 했다.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 확인서, 임산부 수첩, 초음파 사진 등이며, 대리 수령은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되고, 3월 마지막 주부터는 읍면동사무소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증장애인에게도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신속항원키트 지원을 통해 임산부 등 감염취약계층에 부담을 덜고 자율적인 선제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cheon City provides free rapid antigen test kits to vulnerable groups such as pregnant women

 

Proceed according to the support policy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provide free rapid antigen test kits to vulnerable groups such as pregnant women, who are easily exposed to the risk of infection due to low immunity in consideration of the rapid spread of Omicron in the region.

 

According to the support policy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rapid antigen test kit provided this time will be provided to 17,888 people, including pregnant women, children, the elderly, the disabled, and basic livelihood recipients who use daycare centers and social welfare facilities.

 

Pocheon City preemptively completed the payment to 4,500 infants and toddlers and workers at daycare centers, 3,119 users and worker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from the end of February.

 

The application method is to visit the eup, myeon-dong community center in charge of the address listed in the resident registration and apply.

 

Documents to confirm pregnancy are a pregnancy confirmation certificate issued by a medical institution, a pregnant woman's notebook, and an ultrasound picture. From then on, the eup, myeon and dong offices said that they plan to distribute kits to recipients of basic livelihoods, the second class, and the severely disabled.

 

A Pocheon city official said, "By supporting the rapid antigen kit, it is expected that it will reduce the burden on the vulnerable groups such as pregnant women and enable autonomous preemptive testing. "He said.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포천시, 임산부, 감염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키트 무상 제공, 오미크론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