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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2 시민참여 공연 재개

오미크론 등으로 멈춰있던 문화예술 공연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 통해 재개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2/16 [16:16]

가평군, 2022 시민참여 공연 재개

오미크론 등으로 멈춰있던 문화예술 공연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 통해 재개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2/16 [16:16]

▲ 그럼에도 연습중에 출연한 77세 김동철어르신<사진제공= 문화체육과 문화창작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은 추운 날씨와 오미크론 등으로 멈춰있던 문화예술 공연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을 통해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은 가평에 거주하는 비전문 로컬 아티스트들의 연습과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주민예술가 버스킹 무대라고 할 수 있고, 비록 실력이 부족하고 조금은 어설플지는 모르지만 진정성 있는 공연을 통해 이웃주민들과의 소통하고자 하는 따뜻하고 정감이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은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행사로, 15세 청소년의 기타연주부터 77세 어르신의 낭독극까지 다양한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공연의 형태로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가평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에서 오는 3월 3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월 25일까지 이메일로 간단한 인적사항과 공연내용을 제출하면 신청 완료가 되고, 가평에 거주지 또는 직장을 두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악기연주나 노래 등의 일반 공연 콘텐츠는 물론, 무반주 노래부터 독서 낭독이나 만담 등 장르의 제한 또한 전혀 없다고 했다. 

 

공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되며, 연습과 리허설을 위해 얼쑤공장 연습실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또한, 본 공연을 통해 선발된 일부 팀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음악역1939 실내공연장에서 펼쳐질 ‘2022 G-SL 시티즌무대’의 출연진으로 섭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연 참가와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카카오톡에서 채널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사항은 가평군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고 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to resume public participation performances in 2022

 

Culture and art performance that was stopped due to Omicron, etc., resumed through 'Nevertheless, a project performance during practice'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announced that it will resume through the cultural and artistic performance 'Nevertheless, project performance during practice', which had been stopped due to cold weather and Omicron.

 

'Nevertheless, the project performance during practice' is a busking stage for resident artists where non-professional local artists residing in Gapyeong put on the stage. He said he was expecting it to be a warm and friendly stage where he wanted to communicate with people.

 

The project performance during practice is an event that is celebrating its 3rd year this year, starting in 2020. From 15-year-old teenagers playing the guitar to 77-year-old seniors reading aloud, the real story of various residents was performed at the Music Station 1939 outdoor plaza. It has been delivered in the form of, and this year, it will be held every Thursday from 19:00 for 4 weeks from March 3 to 24 at the Ulsu Factory, a cultural creative space in Gapyeong.

 

Residents wishing to participate can complete the application by submitting simple personal information and performance details by email by February 25th. He said that there are no restrictions on genres such as performance content, unaccompanied songs, reading, comics, etc.

 

Performance participants are paid a small performance fee, and the Ulsu Factory practice room is provided free of charge for practice and rehearsal. He said that he plans to cast as a cast for the 2022 G-SL Citizen Stage.

 

Details on participation and viewing of the performance can be found through the announcement on the website of Gapyeong-gun Office or through the channel search on KakaoTalk.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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