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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3개소 시범 운영

더 가까운 복지 실현 위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3 [17:18]

양주시 회천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3개소 시범 운영

더 가까운 복지 실현 위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3 [17:18]

▲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3일부터 양주시 회천2동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더 가까운 복지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3개소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상담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요 서비스 내용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를 위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통합 상담, 코로나19 위기가구 지원, 핀셋 서비스 연계 등이라고 했다.

 

복지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경로당 3개소에 상담소를 마련해 가까운 거주지에서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 이·통장이 방문하는 주민들의 발열 체크,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내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핀셋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연계할 예정이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si, Hoecheon 2-dong, ‘visiting welfare counseling center’ 3 places pilot operation

 

for closer welfar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December 3, Hoecheon 2-dong, Yangju-si, announced that it would operate three ‘visiting welfare counseling centers’ on a trial basis to discover welfare blind spots and to realize closer welfare that protects the vulnerable.

 

'Visiting Welfare Counseling Center' is a customized welfare team at the Hoecheon 2-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hat resolves blind spots in local welfare and provides customized services. For households in crisis of welfare, it is said that integrated counseling for welfare tailored to each life cycle, support for households in crisis with COVID-19, and linkage with tweezers service.

 

Welfare counseling centers are operated every Friday from 1:00 pm to 3:00 pm for each senior citizen so that they can receive counseling from nearby residences. They said they will help guide people such as social distancing.

 

Hong Mi-young, 2nd ward director of Hoecheon, said, “To provide strength to local residents who are exhausted from Corona 19, employees will come to the site to listen to their difficulties and immediately connect with tweezers on the spot if they need support.” “People in difficult situations We ask for a lot of interest and publicity for the 'Visiting Welfare Counseling Center' so that they can receive this help."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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