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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지장사에서 팥죽·쌀 기부

독거노인 위한 따뜻한 마음 담은 연말 선물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3 [16:28]

양주시 회천2동, 지장사에서 팥죽·쌀 기부

독거노인 위한 따뜻한 마음 담은 연말 선물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3 [16:28]

▲ 지장사에서 동지 맞아 성품 기증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2일 양주시 회천2동은 동지를 맞아 지장사에서 독거노인을 위해 연말 선물로 팥죽 200인분과 쌀 20kg 3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장사는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준비한 팥죽과 쌀은 코로나19와 겨울 추위를 건강하게 함께 이겨내고자 마련했다고 했다.

 

대운 주지스님은“작지만,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 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독거노인을 위해 팥죽과 쌀을 후원해 주신 지장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지팥죽의 의미처럼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지역주민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echeon 2-dong, Yangju-si, donated red bean porridge and rice at Jijangsa Temple

 

A warm-hearted year-end gift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2, Hoecheon 2-dong,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200 servings of red bean porridge and 30 bags of 20 kg of rice as a year-end gift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at Jijangsa Temple for the winter solstice.

 

Jijangsa said that he has been continuously donating to the underprivileged in the local community, and the red bean porridge and rice prepared on this day were prepared to overcome COVID-19 and the winter cold together in a healthy way.

 

Governor Daewoon said, “It is small, but I am happy to be able to help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local community.

 

Hong Mi-young, 2nd dong dong director of Hoecheon, said, "I am sincerely grateful to the Jiangsa who has donated red bean porridge and rice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due to COVID-19. I hope,”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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