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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인증샷 이벤트’ 진행

겨울철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 확보하기 위해 마련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4:23]

양주시 회천2동,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인증샷 이벤트’ 진행

겨울철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 확보하기 위해 마련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21 [14:23]

▲ 제설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2월 28일까지 양주시 회천2동은 임인년을 맞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인증샷 이벤트’는 겨울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스스로 방재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벤트 참여방법은 회천2동 카카오톡 채널 가입 후에 게시된 포스트 링크를 통해 눈 치우기 인증샷을 보내면 참여 가능하고,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오는 3월 2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회천2동 주민 건축가 김씨는 “내 집 앞의 눈 치우기는 의무사항임에도 대다수 시민이 모르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이러한 좋은 취지의 소소한 이벤트를 시행하여 이번 기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 “눈을 치우지 않으면 그 눈이 녹으면서 빙판길이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이런 길을 지나다가 미끄러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며, 특히나 노인이나 어린이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며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이니만큼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르면 건축물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자는 관리하는 건축물 주변의 보도, 이면도로 및 보행자 전용도로에 대한 제설, 제빙 작업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양주시 조례에 따르면 제설·제빙범위는 당해 건축물의 대지에 접한 구간이고, 이면도로 및 보행자전용도로는 당해 건축물의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1m까지의 구간이라고 했다.

 

또한 눈을 치울 때 주간의 경우 눈이 그친 후 4시간 이내에 치워야 하고, 야간에 눈이 내렸을 때는 익일 오전 11시까지 치워야 하며, 다만 1일 내린 눈의 양이 10㎝ 이상인 경우에는 눈이 그친 때로부터 24시간 이내로 치워야 한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echeon 2-dong, Yangju-si, ‘In front of my house, in front of my store, snow clearing certification shot event’

 

Prepared to minimize inconvenience to residents in winter and ensure safet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Until February 28, Hoecheon 2-dong, Yangju-si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Snow-clearing certification shot event in front of my house and in front of my store' to commemorate the Lim In-year.

 

'In front of my house, in front of my store, the snow authentication shot event' was prepared to minimize inconvenience to residents in winter, to raise awareness of disaster prevention and to ensure safety. It is possible to participate by sending a snow removal certification shot through the link, and 10 participants will be drawn by lottery and will be informed via individual text message on March 2nd, and a small souvenir will be provided.

 

Architect Kim, a resident of Hoecheon 2-dong, said, “Even though it is mandatory to clear the snow in front of my house, most citizens are not aware of it.” “I took this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is small event with a good purpose to inform the residents,” he said.

 

Hong Mi-young, head of Hoecheon 2nd Ward, “It is a self-evident fact that if the snow is not removed, the snow will melt and become an icy road. If you slip along the road like this, you are more likely to have a major accident. It can be fatal, especially for the elderly and children.” “As this is an event designed to prevent such accidents, we hope that many residents will participate.”

 

Meanwhile, according to the Natural Disaster Countermeasures Act, the person responsible for the management of the building is stipulated to carry out snow and ice removal work on the sidewalks, back roads, and pedestrian-only roads around the managed building. It was said that the section was in contact with the site of the building, and the back road and pedestrian-only road were sections up to 1m from the site boundary of the building.

 

Also, when it is time to remove the snow, it must be removed within 4 hours after the snow has stopped in the case of the daytime, and when it snows at night, it must be removed by 11 am the next day. They said it should be removed within 24 hour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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