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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보건소에 오징어 전달

방역 업무에 힘쓰는 의료진 위로 방문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24 [13:48]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보건소에 오징어 전달

방역 업무에 힘쓰는 의료진 위로 방문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24 [13:48]

▲ 보건소 위문 방문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22일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는 의정부시보건소를 방문해 천만 원 상당 울릉도 오징어 2천 마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 중으로, 선별진료, 자가격리, 역학조사, 재택치료 등 방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동절기에도 방역 업무에 힘을 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 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10일 의정부시와 울릉군은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이를 계기로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울릉군의 특산물인 울릉도 오징어를 구입해 보건소 의료진에게 전달한 것이며, 울릉군민의 소득 증대와 방역 의료진의 사기 진작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했다.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그동안 보건소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비록 시작 단계에서부터 확진자가 크게 늘어 걱정스럽지만, 이 또한 시민들과 의료진이 서로 믿고 방역에 협력하면 극복 가능할 것으로 믿으며, 의정부보건소 방역의료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Volunteer Center Delivers Squid to Public Health Center

 

Visit to medical staff who are working hard on quarantine work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22, the Uijeongbu Volunteer Center visited the Uijeongbu City Health Center and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2,000 Ulleungdo squids worth 10 million won.

 

Uijeongbu City Public Health Center has established and is operating a quarantine countermeasures headquarters for COVID-19 quarantine, performing quarantine tasks such as screening treatment, self-quarantine,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and home treatment. He said that he came to visit with the hope that he would give strength to the quarantine work even during the winter season.

 

On November 10, Uijeongbu City and Ulleung-gun signed a sisterhood relationship, which led to the purchase of Ulleungdo squid, a specialty of Ulleung-gun, from the Uijeongbu City Volunteer Center and delivered to the medical staff at the health center. He said that it could be more meaningful.

 

Lee Yong-geol, president of the Uijeongbu Volunteer Center, said, “Due to the dedication of the medical staff at the public health center, we have been able to start a gradual daily recovery. I believe it is possible, and I sincerely thank the quarantine and medical staff of the Uijeongbu Public Health Center for their hard work.”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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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시보건소, 울릉도 오징어,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 동절기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