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2동 착한식당 배떡, 따끈한 떡볶이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사진제공=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1일 동두천시 생연2동 ‘배떡 동두천점’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위해 준비한 매콤하고 맛있는 떡볶이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떡은 지난 4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식당으로 참여하여 한부모,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떡볶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 받은 떡볶이는 대한적십자 생연2동 봉사회 회원들이 전달하면서 양육환경을 확인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고 했다.

이재권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결식 위험에 노출된 아동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재권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생연2동에서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ood restaurant in Saengyeon 2-dong, Dongducheon-si

Sponsored tteokbokki to 10 low-income single-parent household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1st, ‘Bae Tteok Dongducheon Branch’ in Saengyeon 2-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spicy and delicious tteokbokki prepared for 10 low-income and vulnerable families in the district to the Saengyeon 2-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Bae Tteok has been participating as a good restaurant in Saengyeon 2-dong since last April and has been sponsoring tteokbokki to help single parents and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He said that he paid close attention to helping them grow up in a healthy environment.

CEO Lee Jae-kwon said, “It was heartbreaking to hear that there are many children exposed to the risk of skipping meals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outbreak. We will continue,” he said.

Kim Il, head of Saengyeon 2-dong,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CEO Lee Jae-kwon who practiced sharing with the mind of thinking of neighbors first. .

best-su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