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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월관, 생연2동 취약계층 위해 따뜻한 곰탕 기탁해

정성껏 끓인 곰탕 50인분을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7 [16:52]

동두천시 송월관, 생연2동 취약계층 위해 따뜻한 곰탕 기탁해

정성껏 끓인 곰탕 50인분을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17 [16:52]

▲ 동두천시 송월관, 따뜻한 곰탕으로 전하는 이웃 사랑<사진제공= 동두천시청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6일, 동두천시 송월관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정성껏 끓인 곰탕 50인분을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성자 대표는 지난 설 명절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곰탕까지 후원하며 다방면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성자 대표는 “추위가 누그러지는 듯하더니 다시 힘자랑을 하여 우리 이웃들이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여 더불어 사는 생연2동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큰 힘이 되어주신 송성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상생하는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si Songwol-gwan, donated warm gomtang for the vulnerable in Saengyeon 2-dong

 

Donate 50 servings of carefully cooked gomtang to Saengyeon 2-dong Administration Welfare Center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6th, Songwol-gwan,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50 servings of boiled gomtang to the Saengyeon 2-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for the welfare of the blind areas and low-income and vulnerable neighbors in the city.

 

CEO Song Seong-ja, who is working as a member of the Saengyeon 2-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said that he has donated 2 million won on the Lunar New Year holiday last year and has also sponsored Gomtang, and is giving comfort and strength to neighbors by practicing constant sharing in various fields.

 

CEO Song Seong-ja said, “The cold seems to have eased, but I am proud of my strength again, so I prepared this because my neighbors seem to be having a more difficult time. In the future, I will continue to volunteer and try my best to be of some help in making Saengyeon 2-dong where we live together.”

 

Kim Il, head of Saengyeon 2-dong,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CEO Song Seong-ja, who has been a great help even in difficult time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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