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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읍, 백석농협에서 따뜻한 마음 담은 쌀·라면 기탁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1 [10:07]

양주시 백석읍, 백석농협에서 따뜻한 마음 담은 쌀·라면 기탁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1 [10:07]

▲ 백석농협에서 쌀·라면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백석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0일 양주시 백석읍은 연말을 맞아 백석농협에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백미 10kg 20포와 라면 4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쌀과 라면은 백석읍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용재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위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며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백석농협에 감사하다”며“후원해준 쌀과 라면은 취약계층 모두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Baekseok-eup, Yangju-si, donated rice and ramen with a warm heart at Baekseok Nonghyup

 

It will be distributed to low-income families who have difficulty living in the area.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0, Baekseok-eup,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20 bags of 10 kg of white rice and 40 boxes of instant noodles to Baekseok Agricultural Cooperatives to help neighbors in need of living in the area warm through the winter to celebrate the end of the year.

 

The rice and ramen donated that day will be distributed to low-income families,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welfare blind spot in Baekseok-eup.

 

Lee Yong-jae, president of the association, said, “The body and mind are shrinking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and the cold, but in times like these, I am happy to look back once more and share friendship with our neighbors in need.”

 

Baekseok-eup Mayor Ko Yun-gu said, “I am grateful to Baekseok Agricultural Cooperatives for their warm sharing for the neighbors around u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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