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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생연2동 '행복 택배기사'된 지역보장협의체위원들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2/18 [12:14]

동두천, 생연2동 '행복 택배기사'된 지역보장협의체위원들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02/18 [12:14]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을 전달해드립니다  © 운영자

 

[김일웅 기자= 경기북부] 동두천시 생연2동에 '행복택배기사들이 나타났다. 그 당사자들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다. 이들은은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 50가구를 방문하여,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 했다고 생연2동 김일 동장은 밝혔다.


이날 '행복택배기사'들은 과일, 도너츠, 고로케 등 12종의 물품을 준비하여 가가호호 방문하여,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의 식사여부와 일과, 즐겨보는 프로그램, 필요한 물품, 건강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취약가구의 현재 상황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정승수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달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시는 생연2동의 착한식당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고 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Dongducheon, Saengyeon 2-dong'Happy Courier' members of the Regional Security Council

 

[Reporter Il-woong Kim = North Gyeonggi]'Happy couriers appeared in Saengyeon 2-dong, Dongducheon-si. The parties are members of the Saengyeon 2-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They visited 50 low-income households in the building on the 17th, delivered goods of love sponsored by a good restaurant, and checked their regards, said Saengyeon 2-dong Dongjang Kim Il.


On this day,'Happy Courier's prepared 12 kinds of goods such as fruits, donuts, and croquettes, and visited Kagahoho to have various conversations about meals, routines, enjoyable programs, necessary goods, and health problems for the elderly and low-income households living alone. He said that he had listened to difficulties and checked the current situation of vulnerable households.


Co-Chairman Seung-soo Jeong said, “I am grateful to the good restaurant in Saengyeon 2-dong for showing warm heart every month despite the difficult times with Corona 19. The sponsorships received will be delivered evenly to those in need.”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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