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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장터치킨,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후원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1/21 [13:32]

동두천시 장터치킨,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후원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01/21 [13:32]

 

 

[김일웅 기자=경기 북부] 지난 14일 동두천시 장터치킨 지행점에서 후라이드 치킨10마리를 한부모,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터치킨 지행점은 매월 한부모,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후라이드 치킨세트를 매월 기탁하고 있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전해받은 치킨 10마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 MOU를 맺은 자원봉사자가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장터치킨 대표는 “코로나19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치킨을 먹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소요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터치킨 최수연 대표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소요동에서도 복지사업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Jangtouch Chicken, sponsored for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Reporter Ilwoo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14th, at Jangteo Chicken Branch in Dongducheon City, it was announced that 10 fried chickens were donated to Soyo-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for children from single parents and low-income families.

 

In addition, Jangteo Chicken branch stores donate fried chicken sets every month for single parents and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and they share their affection with neighbors.

 

The 10 chickens that were handed down that day were delivered directly to the target by a volunteer who signed an MOU for excavation of welfare dead zones and delivery of goods to help neighbors, adding more humor.

 

CEO Jangteo Chicken said, “I hope that children who will be spending free time with Corona 19 can eat carefully prepared chicken and have a good time with their families.”

 

Soo-dong said, “I would like to thank Soo-yeon Choi, CEO of Jang Touch Chicken, who practiced sharing despite the economic downturn caused by Corona 19, and I will try to lead the welfare business in Soyo-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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