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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 저소득 가정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

저소득 가정 10가구 선정·방문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4 [15:18]

포천시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 저소득 가정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

저소득 가정 10가구 선정·방문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4 [15:18]

▲ 청소년지도협의회,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케이크 전달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3일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는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고 했다.

 

한인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도 불구하고 잘 견뎌내고 있는 아동에게 훈훈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깜짝 선물을 해주자.”라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흘읍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si Soheul-eup Youth Guidance Council delivers Christmas cakes to low-income families

 

Selected and visited 10 low-income familie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3rd, the Soheul-eup Youth Guidance Council announced that it had selected 10 low-income families and delivered a Christmas cake of love.

 

The Christmas cake was delivered through home visits by the members of the Youth Guidance Council, observing the COVID-19 quarantine rules.

 

Chairman Han In-soon said, "Let's give a surprise gift to a child who is enduring well in spite of difficult times due to the Corona 19 so that they can have a time of harmony between the family that is warm and full of love."

 

Choi Gi-jin, Mayor of Soheul-eup,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committee members for providing a time for children to spend a pleasant Christmas at home, and I hope that you will continue to work hard for the youth of Soheul-eup."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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