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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읍, 복지사각지대 발굴·감동나눔 온품 캠페인 진행

지역 주민들의 복지의식 제고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20 [10:05]

양주시 백석읍, 복지사각지대 발굴·감동나눔 온품 캠페인 진행

지역 주민들의 복지의식 제고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20 [10:05]

▲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사진제공=양주시 백석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 백석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감동나눔 온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응원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모금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복지사거리와 동화사거리를 중심으로 현수막 홍보와 주민들에게 리플렛과 마스크, 비닐팩을 전달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안내와 활동내용을 홍보했고, 또한 복지서비스를 받고 싶으나 방법을 모르는 소외계층이 전단지를 보고 용기 낼 수 있도록 동참을 요청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많은 위원님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을 함께해서 기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 “우리 마을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si, Baekseok-eup, discovers blind spots in welfare and conducts a campaign to share emotions

 

Raising the Welfare Awareness of Local Resident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si Baekseok-eup announced that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held the ‘Welfare Blind Spot Excavation Campaign’ and ‘Inspirational Sharing Warm Food Campaign’ to discover households in crisis.

 

This campaign was prepared to raise the welfare awareness of local residents through fundraising activities and interest in neighbors who need support and help to overcome the prolonged COVID-19 crisis.

 

On this day, with the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in attendance, promotion of banners centered on Welfare Intersection and Donghwa Intersection with large floating populations in the area, leaflets, masks, and plastic packs were delivered to residents, conducted a survey, and guidance and activities for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He said that he promoted the contents, and asked for participation so that the underprivileged who want to receive welfare services but do not know how to see the flyers and have courage, and asked the residents to actively report to the neighbors in need.

 

Co-Chairman Kim Gil-young said, "It was a difficult time, but it was a happy and proud time as many members attended and worked together to discover the blind spots in welfare."

 

Baek Seok-eup Mayor Ko Yoon-gu said, “I am grateful to the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and the residents who practice sharing for our villager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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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감동나눔 온품캠페인, 복지의식 제고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