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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2021 해피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모두가 풍요롭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기 위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7 [16:18]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2021 해피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모두가 풍요롭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기 위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7 [16:18]

▲ 2021 해피크리스마스 <사진제공=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4일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양주시 남부권역 위기·저소득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선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풍요롭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2021 해피크리스마스’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주1·2동,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 사례관리대상가구 및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소외될 수 있는 가구들을 살펴 모두가 즐겁고 함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했으며, 특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외출 및 외식 등 문화활동이 어려운 사회적 상황에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지원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비 200만원을 지원받아 케익과 수면바지를 준비했고, 국제로타리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에서 크리스마스 과자꾸러미 50개 세트, 언더아머 코리아 양주점에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60만원 상당의 의류 36벌, 모든카오디오에서 라면과 햇반 등을 준비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마련했다고 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장은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위축되어 있는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2021 해피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였다. 어려울수록 도움을 주는 여러기관 및 후원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위기·저소득 가구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랑과 따뜻함이 가득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계, 주거, 교육, 의료비 등의 어려움과 관련한 긴급복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Wuhan Care & Happiness Center, ‘2021 Happy Christmas’ event

 

For everyone to have a prosperous and merry Christma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4th, Yangju Muhan Care and Happiness Center delivered a 'Christmas gift package' consisting of various gifts to households subject to crisis and low-income case management in the southern area of ​​Yangju. He announced that he has promoted the '2021 Happy Christmas' event to ensure that you have a pleasant Christmas.

 

On this day, the event was held for households subject to case management and low-income households in Yangju 1 and 2 dong, Baekseok-eup, Gwangjeok-myeon, and Jangheung-myeon. He said that he wanted to make it possible to spend a happy Christmas, and in particular, he wanted to deliver small pleasures through the support of Christmas gift packages in social situations where cultural activities such as going out and eating out are difficult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For this 'Christmas gift', a cake and sleeping pants were prepared with a donation of 2 million won from the Gyeonggi Community Chest of Korea. They said that they prepared a colorful and rich Christmas gift package by preparing ramen and Hetbahn, etc. from all car audio systems, with 36 pieces of clothing worth 3.6 million won to spend a warm winter.

 

“Despite the year-end and New Year holidays such as Christmas, the '2021 Happy Christmas Event' is planned with the idea of ​​giving a small amount of happiness that can be a source of strength to the residents of the local community in the economic situation that is contracting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did We would like to thank the various organizations and supporters who help in difficult times, and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ensure that crisis and low-income families in the local community are not left behind and the year-end and New Year holidays are full of love and warmth.”

 

Yangju Muhan Care and Happiness Center provides customized and integrated welfare services in connection with local public institutions, private social groups, and companies to help families in need of help rise again.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emergency welfare related to this, you can contact the Yangju City Muhan Care and Happiness Center.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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