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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행복산타’ 행사 진행

취약계층 아동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선물꾸러미 전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4 [15:14]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행복산타’ 행사 진행

취약계층 아동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선물꾸러미 전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4 [15:14]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행복산타 행사 진행 <사진제공=포천시 가산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3일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행복산타’ 행사를 열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산면과 내촌면 주민 및 직원들의 후원으로 매년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가산면과 내촌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52개를 전달했고, 또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파자마, 라면, 생수,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대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아이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었다.”라면서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의미의 공간과 공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si Gasan-myeon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Visiting Happy Santa’ event

 

Delivered Christmas cakes and gift packages to underprivileged children and seniors living alon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3rd, the Pocheon-si Gasan-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held the ‘Visiting Happy Santa’ event and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Christmas cakes and gift packages to vulnerable children and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The Gasan-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has been carrying out a Christmas cake delivery project every year with the support of Gasan-myeon and Naechon-myeon residents and employees. The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said that they visited the homes of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and delivered a Christmas gift package consisting of pajamas, ramen, bottled water, and hand sanitizer in compliance with the Corona 19 quarantine rules.

 

Deok-soon Lee, chairman of the Civil Society Committee, said, “I hope that children and the elderly will have a happy Christmas through interest in and sharing with neighbors.”

 

Gasan-myeon Lee Yeong-gu said, “The early Christmas event has been a surprise gift for children and seniors living alone.” “I will work harder so that I can feel the space and empathy that means ‘together’ rather than alone.”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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