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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 어버이날 행사 개최

가가호호 방문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편지 및 선물을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14:13]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 어버이날 행사 개최

가가호호 방문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편지 및 선물을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10 [14:13]

▲ 단체사진 <사진제공=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2021년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적절한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1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년에 이어 올해까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이날 행사는 가가호호 방문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편지 및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적절한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의 정서적 지원과 행복감을 증진 시켜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고 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선물(근육통크림, 파프, 마스크)과 꽃(리스플라워)을 지원하였고,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사회복지사들에게 ‘자식보다 낫다’며 좋아하셨다. 또한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 마련한 어버이날 선물을 제공 받은 어르신들은 모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사회복지사들의 마음도 함께 흐뭇했다고 했다.

 

▲ 어르신 사진 <사진제공=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양주시 양주2동에 거주하는 이OO님은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데 “어버이날이 무색하고 외로움만 더 커지는 날이지만 오늘 이렇게 챙김을 받게 되는 것이 감개무량하고 기쁘다. 잊지 않고 찾아와주고 선물까지 챙겨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고, 어르신들을 내부모 같이 섬기듯이 소통하고, 외뢰움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의 외로움을 감소시키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가가호호 생일지원사업, 행복가득음식꾸러미,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 멘토링 서비스, 햇님달님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s Infinite Care and Happiness Center holds a Mother's Day event for the elderly

 

Visit Kagahoho to deliver carnation flower baskets, letters, and gifts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Yangju City's Wuhan Care and Happiness Center announced that it held a “2021 Mother's Day Event” for the elderly who are not able to receive adequate family support on the 49th Mother's Day in 2021.

 

From the previous year to this year, according to the stage of social distancing caused by Corona 19, the event will visit Kagahoho and deliver carnation flower baskets, letters, and gifts to support the emotional support of the elderly living alone to the elders who are unable to receive adequate family support. It is said that it was prepared to help a healthy life by promoting a sense of happiness and happiness.

 

Due to Corona 19, he visited the elderly in person and provided gifts (muscle pain cream, pape, mask) and flowers (risflower), and he liked it to the social workers at the Yangju Infinite Care and Happiness Center, who wore carnations, saying'better than children'. . In addition, the elderly people who received a Mother's Day gift prepared by the Yangju Infinite Care and Happiness Center showed great joy and said that the hearts of social workers were also happy.

 

Lee OO, who lives in Yangju 2-dong, Yangju, has no one to visit due to the continued Corona 19. “Mother's Day is colorless and loneliness only increases, but I am impressed and happy to be cared for like this today. Thank you for coming back without forgetting and taking a gift.”

 

Meanwhile, Na-young Kim, head of the Yangju Infinite Care and Happiness Center, said, "I prepared a gift with a filial heart to my parents, and I will try to communicate and share my loneliness as if I serve the elderly like an insider."

 

Yangju City's Wuhan Care and Happiness Center aims to reduce the loneliness of the elders from low-income and low-income families in the region and create a warm community atmosphere. He said that he is going 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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