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진제공=양주시 회천3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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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3일 양주시 회천3동은 어울림광장에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나눔 문화 활성화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정기탁금을 모금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날 회천3동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시민들의 동참으로 197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고 했다.
협의체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회천3동 어울림광장에 모금함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그림자 포토존, 바닥 빔, 3.5m에 달하는 희망 나눔 트리를 설치했는데, 특히 희망 나눔 트리는 내년 2월까지 매일 오후 5시에서 밤 10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며, 주민들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소망하는 내용을 적어 걸 수 있도록 소원카드도 같이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용춘 공동위원장은 “기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게끔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복지 공동체를 조성함으로써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분위기와 나눔 문화 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romotion of ‘Sharing Hope Project for Establishment of Sharing Culture’ in Hoecheon 3-dong, Yangju-si
To revitalize the local sharing culture and raise designated donations for the low-income clas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3th, Hoecheon 3-dong, Yangju-si announced that they had promoted the ‘Sharing Hope Project for the Establishment of a Sharing Culture’ at the Hoecheon 3-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at Oullim Plaza.
This project was organized by the Hoecheon 3-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to revitalize the sharing culture in the district and to raise a designated donation for the low-income class. did.
To spread the donation culture, the council installed a donation box, a shadow photo zone where residents can take photos freely, a floor beam, and a 3.5-meter-long Hope Sharing Tree at Oullim Square in Hoecheon 3-dong. The light will be lit from 5 PM to 10 PM every day, and a wish card has been prepared so that residents can write down their wishes and hang them so that they can finish the year and leave memories.
Co-Chairman Kim Yong-chun said, “We tried to increase accessibility so that many residents can participate in order to create an environment for donating and revitalize the donation culture. I hope it will be delivered,” he said.
Kim Geum-sook, head of Hoecheon 3rd dong, said, “I sincerely thank everyone who participated in the donation for the needy. .
Kimgood06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