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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1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식 가져

적십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특별성금 전달한 동두천시..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0/12/23 [18:55]

동두천시, 2021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식 가져

적십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특별성금 전달한 동두천시..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0/12/23 [18:55]

   

▲<사진= (좌)김양숙 대한적십자 경기도지회부회장(우)동두천 최용덕시장>

동두천 최용덕시장이 2021년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 운영자

 

[김일웅 기자= 경기북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자치단체장들이 자신의 월급과 업무추진비를 반납해 장학 사업과 사회복지 단체 등에 맡겨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동두천 최용덕 시장도 이에 동참하면서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으로 인상을 남겼다. 매년, 적십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최 시장은 코로나로19로 어려운 시민들에게 적십자 성금을 모금하기가 어려울것으로 판단해 최 시장의 업무추진비를 절약해 특별성금을 전달한것이다. 어려운 시민들에게는 어느 해보다 이번 특별성금이 큰 의미를 갖게됐다. 이번  적십자 성금 모금은 최시장의 마음이 가득 담긴 특별성금으로 전달되어 많은 어려운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됐다. 이번 대한 적십자에 전달된 특별성금은 매년 빠지지않고 진행해온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을 홍보하기위해 마련된것으로 알려졌다.

최용덕 시장은 “최근 동두천시는 수해피해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고 있으나, 10년 전까지는 수해피해가 많아 대한적십자사 및 회원들이 큰 힘이 되었다.”며, “재난 및 사고 등 항상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마련을 위해 2020년 12월 1일 부터 2021년 1월31일까지를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Holds a'Red Cross Hope Sharing Special Donation' Ceremony in 2021
Dongducheon-si delivered a special donation every year to spread the donation culture of the Red Cross..

 

[Reporter Il-woo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Amid the growing economic downturn caused by Corona 19, some local government heads have returned their salaries and work expenses and left them to scholarship programs and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which is becoming a warm talk.
Mayor Choi Yong-deok of Dongducheon also participated in this, leaving an impression as the protagonist of a warm talk. Every year, Mayor Choi, who tried to spread the Red Cross donation culture, decided that it would be difficult to raise money for the Red Cross to citizens who are suffering from Corona 19, so Mayor Choi delivered a special donation by saving his work promotion costs. For those in need, this special donation has more meaning than any year. The donation of the Red Cross was delivered as a special donation filled with the heart of Mayor Choi, delivering hope to many in need. The special donation delivered to the Korean Red Cross is known to have been prepared to promote the donation culture that has been held every year and to raise funds for the Red Cross.

Mayor Choi Yong-deok said, "Dongducheon city has no more water damage, but until 10 years ago, there was a lot of water damage, so the Korean Red Cross and its members were a great help." I am grateful for the hard work of the members of the Korean Red Cross for their dedication and service to local residents.”

The Korean Red Cross is holding a fundraising campaign from December 1, 2020 to January 31, 2021 as the intensive fundraising period for the Red Cross dues in 2021 in order to finance the humanitarian project of the Red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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