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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3동, 하나신용협동조합에서 물품 후원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위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22 [10:29]

양주시 회천3동, 하나신용협동조합에서 물품 후원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위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22 [10:29]

▲ 하나신용협동조합에서 물품 전달 <사진제공=양주시 회천3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21일 양주시 회천3동은 하나신용협동조합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받은 물품은 전기요 7장, 이불 4채,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부바박스 20개로 다가올 겨울 추위를 대비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중열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마음이 무겁고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하나신협에서 나눈 온정의 손길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하나신협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많은 분께 힘이 되고 모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ponsored goods from Hana Credit Cooperative, Hoecheon 3-dong, Yangju-si

 

For the underprivileged in the welfare blind spot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21, in Hoecheon 3-dong, Yangju-si, Hana Credit Cooperative visited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donated goods to the underprivileged in the welfare blind spot.

 

The items donated this time are 7 electric blankets, 4 blankets, and 20 fisherman's boxes consisting of daily necessities.

 

Chairman Kim Joong-yeol said, "Everyone is feeling heavy and financially difficult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but I hope that you will spend your body and mind warm with the warm touch shared by the Hana Credit Union."

 

Kim Geum-sook, head of Hoecheon 3rd dong, said, "Hana Credit Cooperative's continuous sharing activities are a strength to many people and I am sincerely grateful to all the employee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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