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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3동, ‘회천3동 걷고 싶은 길’ 벽화거리 현판식 진행

3가지의 주제로 4구역에 벽화거리 조성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19 [14:15]

양주시 회천3동, ‘회천3동 걷고 싶은 길’ 벽화거리 현판식 진행

3가지의 주제로 4구역에 벽화거리 조성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19 [14:15]

▲ 회천3동 걷고 싶은 길 벽화거리 헌판식 <사진제공=양주시 회천3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8일 양주시 회천3동은 고암초등학교 벽화 앞에서 ‘회천3동 걷고 싶은 길’ 벽화거리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성표, 임재근 시의원을 비롯해 김금숙 회천3동장, 김현수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장, 고암초등학교 교감선생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이번 벽화사업은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0 주민참여예산’에 제안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총 3가지의 주제로 회천3동 일원 4구역에 벽화거리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봉우근린공원 벽화는 ‘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 주공5단지 봉우마을 514, 515동에 ‘자연과 함께 이 길을 걷다’, 고암초등학교와 고암중학교에는 ‘자연을 벗 삼아 학교 가는 길’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담벼락에 추가로 LED 조명을 설치해 도시미관 경관 개선을 통한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효과를 주었고, 여성·아동 안심 귀갓길 실현을 통해 회천3동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썼다고 전했다.

 

김현수 위원장은 “벽화를 통해 화사해진 거리로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의미있는 활동을 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벽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지역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밝아진 담장을 통해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과 등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echeon 3-dong, Yangju-si, ‘Hoecheon 3-dong Walkable Path’ mural street signage ceremony

 

Create a mural street in District 4 with 3 theme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18, Hoecheon 3-dong, Yangju-si, announced that it held a mural street signboard ceremony in front of the mural at Goam Elementary School.

 

This day, including Hong Seong-pyo and Lim Jae-geun, city councilman, Kim Geum-suk, head of Hoecheon 3-dong, Kim Hyeon-su, chairman of the Hoecheon 3-dong resident self-government committee, and vice principal of Goam Elementary School were in attendance. He said that a mural street was created in the 4th district of Hoecheon 3-dong area with a total of three themes as the final selected project.

 

Bongwoo Neighborhood Park mural is 'A place where you can talk with stars', 'Walking this road with nature' in Bongu Village 514 and 515 in Jugong 5 complex, and 'The way to school with nature as a friend' at Goam Elementary School and Goam Middle School ', and by installing additional LED lights on the wall, it gave a CPTED (Crime Prevention Environment Design) effect to prevent crime by improving the city's aesthetics. He said that he worked hard to create a woman-friendly city.

 

Chairman Kim Hyeon-soo said, “I feel rewarded to be doing meaningful activities to improve the environment of the local community with the street brightened through murals.

 

Kim Geum-sook, head of Hoecheon 3rd dong,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residents of the autonomous community for their hard work for the local resident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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