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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지역자활센터,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한 육개장 밀키트 전달

추석 맞아 사회적협동조합 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5 [17:38]

양주지역자활센터,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한 육개장 밀키트 전달

추석 맞아 사회적협동조합 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15 [17:38]

▲ 회천3동 육대장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4일 양주시 회천3동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협동조합 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육개장 밀키트 1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직영 운영하는 육대장(양주옥정점)을 통해 진행했으며 육개장은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흥동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방법 모색 중에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육대장의 육개장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여느 해보다 경제적으로 힘든 명절을 맞이할 주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될 것이다”며 “양주지역자활센터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Regional Self-Reliance Center Delivers Yukgaejang Meal Kit for Needy Neighbors in the District

 

Delivered from the Yangju Regional Self-Support Center for Social Cooperatives on Chuseok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4th, Hoecheon 3-dong,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100 servings of yukgaejang milk kits for the neighbors in need at the Yangju Regional Self-Reliance Center, a social cooperative for Chuseok.

 

This donation was made through the yukdaejang (Yangju Okjeong branch) directly managed by the Yangju Regional Self-Support Center, and the yukgaejang will be delivered to low-income families.

 

Heung-dong Choi, head of the center, said, “While we were looking for ways to help our neighbors on the occasion of Chuseok, we have prepared Yukgaejang for Yukdaejang, which is operated by the project group.

 

Kim Geum-sook, head of Hoecheon 3rd dong, said, “This donation will be a comfort to the residents who are going to face a more economically difficult holiday than any other year due to COVID-19. ”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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