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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라디오스타박물관 ‘라디오스타 영화실’ 조성

김택곤 기자 | 기사입력 2022/12/09 [13:26]

영월군, 라디오스타박물관 ‘라디오스타 영화실’ 조성

김택곤 기자 | 입력 : 2022/12/09 [13:26]

▲ <사진제공=영월군> 영월군 라디오스타 박물관은 최근 '라디오스타 영화실'을 조성하였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택곤 기자=영월군] 영월군을 배경으로 한 영화 '라디오스타'는 2006년 개봉되어 노래와 영화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직도 노래는 다양한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월군 박물관팀은 라디오스타 영화 관련 자료를 기증받아 ‘라디오스타 영화실’을 조성하였다.

 

최근 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의 노력으로 영화 라디오스타 이준익 감독과 황인준 미술감독으로부터 기증받은 메이킹스틸 사진과 대본 자료 등으로 포토존을 꾸몄고, 청록다방에서 사용한 찾잔, 잔받침을 전시로 청록다방 포토존을 보강하였다.

 

디지털액자 및 입체적 벽면전시로 라디오스타 기억을 소환하고,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메이킹스틸 사진을 활용하여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미지를 재현하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 <사진제공=영월군> 라디오스타의 주요 배경인 청록다방 포토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라디오스타박물관은 2006년 개봉한 영월 라디오스타의 주촬영지였던 (구)KBS영월방송국의 내부 리모텔링으로 재탄생되었으며, 

 

현재 박물관에는 세계 각국의 라디오수신기와 라디오방송 체험공간 그리고 방송에 필요한 대본과 LP음반, 아나운서 자료 등 라디오의 성지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는 3,649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영월군청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라디오스타 영화실 조성은 다시금 라디오스타 영화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되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gon353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Taek-gon = Yeongwol-gun] The movie 'Radio Star', set in Yeongwol-gun, was released in 2006 and became very popular with songs and movies. The song is still popular with various singers making remakes.

 

The Yeongwol-gun Museum team created the ‘Radio Star Movie Room’ by donating materials related to Radio Star films.

 

Recently, thanks to the efforts of the Radio Star Social Cooperative, the photo zone was decorated with making-steel photos and script materials donated by the movie Radio Star director Jun-Ik Lee and art director In-Jun Hwang, and the photo zone at Cheongnok Cafe was reinforced by displaying tea cups and coasters used in Cheongnok Coffee Shop. did

 

The memory of the radio star is summoned with digital frames and three-dimensional wall exhibitions, and a space is created to reproduce images for those who remember the movie by utilizing the making still photos of the process of making the movie.

 

Radio Star Museum was reborn as an internal remodeling of (old) KBS Yeongwol Broadcasting Station, which was the main filming location for Yeongwol Radio Star, which was released in 2006.

 

Currently, the museum houses 3,649 materials that can play a role as a sacred place of radio, such as radio receivers from around the world, a radio broadcasting experience space, scripts and LP records, and announcer materials necessary for broadcasting.

 

Jeong Dae-kwon, Director of Culture, Tourism and Sports at Yeongwol-gun Office, said, “The creation of the Radio Star movie room is expected to be a time for people to fall in love with Radio Star movies again, and we will continue to make efforts to make it a fun complex cultural space.”

 

gon35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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