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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박홍근홈패션에서 이불 기탁

300만원 상당 이불 33채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9 [13:52]

포천시 소흘읍, ㈜박홍근홈패션에서 이불 기탁

300만원 상당 이불 33채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9 [13:52]

▲ ㈜박홍근홈패션에서 이불기탁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8일 ㈜박홍근홈패션은 신북면에 소재한 가나안의 집과 소흘읍 저소득 중증 시각장애인 8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 이불 33채를 소흘읍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선희 대표는 “시각장애인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며, 포근한 이불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나눔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추운겨울을 앞두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ated blanket from Soheul-eup, Pocheon-si, Park Hong-geun Home Fashion Co., Ltd.

 

33 quilts worth 3 million wo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8, Park Hong-geun Home Fashion Co., Ltd.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33 blankets worth 3 million won to Soheul-eup to deliver it to the Canaan house in Sinbuk-myeon and 8 low-income, severely visually impaired families in Soheul-eup.

 

CEO Lee Seon-hee said, "I wanted to help the visually impaired, and I hope you spend a warm winter with a warm blanket."

 

Choi Ki-jin, Mayor of Soheul-eup, said, "Thank you for your precious sharing ahead of the cold winter." He said, "I hope that everyone has a happy and warm winter through this sharing event."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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