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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천의용소방대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부

회천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성금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3 [14:19]

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천의용소방대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부

회천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성금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3 [14:19]

▲ 이웃돕기 성금기탁 <사진제공=양주시자원봉사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2일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회천의용소방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천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성수 대장은 “연말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회천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Volunteer Center and Hoecheon Volunteer Fire Department donate money to help neighbors in love

 

Donation raised by volunteer firefighters in Hoecheo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2, the Yangju Volunteer Service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1 million won to the Hoecheon Volunteer Fire Department to use it for the neighbors in need.

 

This donation was prepared by volunteers from the Hoecheon Volunteer Fire Department to practice sharing with the local community.

 

Director Kim Seong-soo said, “I am donating in the hope that neighbors who are in need can spend a warm winter at the end of the year, who will feel more alienated.

 

A center official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the Hoecheon Volunteer Fire Department for donating funds for neighbors in need during difficult times due to COVID-19.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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