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14일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에 한 청년이 방문하여 지폐와 현금이 빼곡히 든 사랑의 저금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1세 된 이 청년은 컴퓨터 디자인을 직업 목표로 삼아 공부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부모님께 받은 용돈에서 간식 사 먹을 비용을 아껴 약 1년 동안 모았다고 했다.
초등학교 때 어머니와 주민센터에 방문해 어머니가 기부하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고 평소에도 어머니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것을 지켜보며 자신도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자 다짐했다고 했다.
이병기 의정부1동장은 “직장인이 아닌 직업을 찾아 공부하는 청년이라 넉넉지 않을 텐데 생활비를 아껴 모아 기부한 점에 칭찬할 만하다”며 “가족에게서 배우고 내면화된 아름다운 가치가 주위 사람들에게 퍼지고 이렇듯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Uijeongbu 1-dong, beautiful youth piggy bank donation
Donation of love saved by saving living expenses for one year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14, a young man visited the Uijeongbu 1-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in Uijeongbu City and announced that he had deposited a piggy bank full of banknotes and cash.
The 21-year-old young man is studying computer design as a career goal, and in the hopes of a warm winter for residents who are experiencing economic hardship, he said he saved money for snacks from his parents for about a year.
He visited the community center with his mother when he was in elementary school and remembers how her mother made a donation. He also watches her mother put her love for neighbor in person and wants to live a life of helping someone even a little. said he had promised
Lee Byung-gi, 1st mayor of Uijeongbu, said, “I am a young man studying for a job, not an office worker. “I hope that the beautiful values learned from family and internalized will spread to those around us, and this culture of sharing and donation will sp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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