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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 이장협의회에서 연탄·난방유 기탁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10:08]

양주시 은현면, 이장협의회에서 연탄·난방유 기탁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7 [10:08]

▲ 이장협의회에서 연탄·난방유 기탁 <사진제공=양주시 은현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6일 양주시 은현면은 이장협의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과 난방유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김지현 면장을 비롯해 한종석 회장, 이장님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연탄 2,222장과 난방유 322L는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됐다고 했다.

 

한종석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현 은현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와 봉사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따뜻한 온기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자 참여해주신 은현면 이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Eunhyeon-myeon, Yangju City, donated briquettes and heating oil at the Directors' Council

 

A warm winter for the underprivileged in the district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6, Eunhyeon-myeon,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briquettes and heating oil for the warm winter of the vulnerable in the district at the Council of Directors.

 

The delivery ceremony was attended by Kim Ji-hyeon, Mayor Han Jong-seok, and chief executive officer Han Jong-seok, and the donated 2,222 briquettes and 322L of heating oil were delivered to 5 households from the underprivileged.

 

Chairman Han Jong-seok said, “I hope that it will help neighbors in need to spend a warm winter.

 

Kim Ji-hyeon, Mayor of Eunhyeon-myeon,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the Eunhyeon-myeon Directors' Council for participating in an effort to share warmth with neighbors in need even when donations and volunteer activities have been reduced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it,”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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