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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화촌면 드림팀, 홀몸 어르신 겨울나기 땔감 마련 봉사활동 진행

홀로 사는 어르신의 겨울나기 돕기 위한 땔감 마련 봉사활동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6:50]

홍천군 화촌면 드림팀, 홀몸 어르신 겨울나기 땔감 마련 봉사활동 진행

홀로 사는 어르신의 겨울나기 돕기 위한 땔감 마련 봉사활동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08 [16:50]

▲ 화촌면 드림팀 땔감 마련<사진제공 =화촌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담당>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8일, 홍천군 화촌면 이장과 내삼포리 주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땔감 마련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상의 문제로 거동이 어려운 한 어르신이 나무를 구했으나 쪼개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접한 최범석 내삼포리 이장이 화촌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시작됐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장협의회와 내삼포리 주민들은 자체 장비를 투입해 나무를 절단하고 화목용 장작 패기, 쌓기 등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고 했다.

 

강은수 이장협의회장은 “시골 출신이라 땔감을 많이 해봤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시절 기억이 떠올라 좋았고,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은숙 화촌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대상자의 욕구를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ream Team, Hwachon-myeon, Hongcheon-gun, conduct volunteer activities to prepare firewood for seniors living alone in winter

 

Volunteering to prepare firewood to help seniors living alone survive the winter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8th, about 20 people, including the head of Hwachon-myeon, Hongcheon-gun, residents of Naesampori, and employees of the Hwachon-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they had volunteered to prepare firewood to help the elderly living alone survive the winter.

 

This volunteer activity began when Choi Beom-seok, head of Naesampori, who heard a story that an elderly person who had difficulty moving due to health problems saved a tree but was unable to split it, requested help from the Hwachon-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Naesampori residents said that they used their own equipment to cut trees, cut and pile firewood for firewood, and sweat so that the elderly alone could spend a warm winter.

 

Chairman Kang Eun-soo said, “I’m from the countryside, so I’ve done a lot of firewood.” “It was good to remember my childhood through this volunteer activity, and I’m proud that I can be of some help to the elderly. If there is an opportunity in the future, I want to continue to participate.”

 

Heo Eun-sook, head of Hwachon Myeon,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everyone who joined us despite the cold weather.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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