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부녀회 고추장 담그기 행사 <사진제공=양주시 은현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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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5일 양주시 은현면은 새마을부녀회가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200kg 가량의 고추장 104통을 만들었으며, 부녀회는 고추장을 판매하여 마련된 수익금을 이웃돕기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장영옥 부녀회장은 “바쁜 가운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현 은현면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사랑의 꽃 판매, 반찬·명절음식 배달, 고추장 전달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면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크고 작은 나눔 봉사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si Eunhyeon-myeon, Saemaul Women's Association held an event to make red pepper paste
Conducted to raise funds to help neighbor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15th, Eunhyeon-myeon, Yangju-si announced that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held an event to make red pepper paste to raise funds to help neighbors at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On this day, with all the members of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attendance, they carefully made 104 bottles of 200 kg of red pepper paste with fresh ingredients prepared in advance.
Vice President Jang Young-ok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members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busy schedule.
Kim Ji-hyeon, Mayor of Eunhyeon-myeon, sai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taking the lead in various activities such as selling flowers of love, delivering side dishes and holiday food, and delivering red pepper paste even during the COVID-19 crisis. I will,” he said.
Kimgood06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