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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2022년 이장협의회 첫 정례회의 개최

올 한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0:35]

포천시 소흘읍, 2022년 이장협의회 첫 정례회의 개최

올 한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21 [10:35]

▲ 이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20일 포천시 소흘읍은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소흘읍이장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우한 소흘읍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마을별 이장 34명 등 총 42명이 참석해 시정 및 읍정 홍보사항을 전달받고 올 한해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회의 식전에는 이동교4리 무림2리 등 2개 마을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고 했다.

 

이우한 협의회장은 “연이은 한파와 강설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제설 작업이나 주민 홍보에 있어서 각 마을 이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 한해도 소흘읍이장협의회가 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이우한 협의회장은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자일동 소각장 이전에 대하여 주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로 자일동으로 소각장 이전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최기진 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이우한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이장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올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신년 각오를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oheul-eup, Pocheon-si to hold the first regular meeting of the Chairman’s Council in 2022

 

Discuss local issues this year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20, Soheul-eup, Pocheon-si, announced that it held the ‘first regular meeting of the Soheul-eup Chairman’s Council in 2022’ at the auditorium on the second floor.

 

On this day, a total of 42 people, including the head of the Soheul-eup Heads Council of Soheul-eup, Yiwu Han, and 34 heads of each village attended the meeting to receive publicity information from the municipal administration and township and to discuss local issues this year. It said that the awarding of appointment letters for new heads of two villages was in progress.

 

Chairman Lee Woo-han said, “In order to prevent damage from the continuous cold wave and snowfall, the role of the head of each village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in snow removal work or public relations for residents. We will cooperate with you.”

 

In addition, Chairman Lee Woo-han said that he strongly opposed the move of the incinerator to Jail-dong by ignoring the opinions of the local residents regarding the relocation of the Jail-dong incinerator promoted by Uijeongbu City.

 

Mayor Choi Gi-jin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presidents, including Chairman Lee Woo-han, who attended the meeting despite the busy schedule. We will not only strictly follow the corona quarantine rules, but also proceed with the business at a speedy pace this year.”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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